하늘로 보내는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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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로 보내는 편지

늘 가까이 있어 언제든 찾아와 그리움을 달랠 수 있는 곳! 하늘아래 가장 편안한 안식처!

최근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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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히 쉬시길 기원드립니다 형님! 안녕 하세요?갑자기 저희곁을 떠나신지어느새 한 해가 지나내요아직 어디엔가 살아계실것같은 느낌입니다나름 건강하셨던 모습이 눈에 선하고핸드폰으로 들었던 형님 목소리가 선한데이젠 뵙고싶어도 뵐수가 없어 안타깝기만 합니다먼 타향에서 자주 찿아뵙지못하고 안부 전화로나마그리움을 달랬던 시절이 그립습니다곧 한번 찿아 빕겠습니다부디 그곳에선 모든 시름 내려놓으시고편안하시기… 2025-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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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나고 무뚝뚝한 아들이 .. 엄마 ...그제 엄마 모시고 왔지만 ...아직 엄마 돌아가신거 모르겠다.. 실감도 안나고 ..근데 엄마 집에 가서 사진보니까 눈물이 갑자기 나던데 아직 살아계신것 같고..누나도 집에 잘 갔고 나도 정리 대충 끝내고 아저씨하고도 통화하고 ..엄마 보내드릴때 얘기도 많이 못나눴던것 같아서 여기에나마 조금 가끔씩 편지 할께거기서는 아프지 말고 먹고 싶었던거 많이 드시고 … 2024-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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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할아버지가 젤 사랑하는 손자입니다 ㅎㅎ 할아버지 ㅎㅎ할아버지를 떠나보낸지도 이제 1년 4개월이 다 되가는데도 아직도 옆에 있을것만 같고 너무나 보고싶네요가끔씩은 할아버지의 마지막 말씀 덕에 괜히 없는 번호라고 떠도 그 알람조차도 할아버지 목소리로 들리는 거 같더라고여돌아가시기 전까지도 할아버지 몸보다 저랑 동생 보고싶다고 한번쯤은 꼭 보고싶다고 하신 거 장례식 끝나고 아빠를 통해 들었어요제가 보고싶다면 저에게 전…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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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비밀글입니다. 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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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잘 지내지? 아빠 잘 지내지? 년도로는 벌써 4년 지났네. 4년동안 한번도 꿈에도 안 보이고 많이 보고 싶네. 어릴 때 아빠 거래처 간다고 할 때마다 따라 다니던 기억, 고등학교때 소주 처음 같이 먹던 기억 등이 가끔 생각나 ㅎㅎ 설아도 이제 5살이 되어서 이제 유치원을 가네. 시간 참 빠르지? 하늘나라에서는 아프지 않고 우리 가족 걱정말고 지내. 많이 보고싶고 그리워서 여기에 편지를 … 20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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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모레 추워진대 너 추운거 싫어하는데 날씨도 확인 안하고 맨날 추워하구 카톡을 못보니까 알려주려왔어 그래도 거기는 덜 춥더라 여기보다 따뜻하게 있어 그때 더 오래 못 안아줘서 미안해 보고싶어 202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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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친구 기야! 어느 날 갑자기 믿기지도 않는 너의 소식에 다들 당황했었다. 괜찮아 지겠지 희망을 품었다가 몇 일 지나 힘들다는 소식에 두려웠다. 그리곤 몇일지나 너의 부고 소식에 허무하더라 된장할 놈 이렇게 빨리 가는 건 아니지 ㅜ.ㅜ 기야! 우리들의 추억속에 넌 항상 있을꺼야 술먹다가 갑자기 포항에 사진 찍으로 갔었던 일 친구들과 티격거렸던 일, 작업실에서 있었던… 2023-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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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사랑하고 너무그리운나의엄마.. 엄마 편안해? 나 안보고싶나?.. 우째 꿈에도한번 안나와. 내가 그리밉나?ㅜ ㅜ 엄마가 갑자기 떠난지 한달좀넘었네 나는여전히 믿기지않고.. 전화하면 엄마가 응 미야~ 하고받을껏만같은데.. 가슴이 미어진다... 내탓같아서;; 바보같은.. 내탓같아서. 죽기 얼마전,그렇게 연락좀하라고 찾았는데 나는 이렇게 엄마가 내곁을 떠날줄은 꿈에도몰랐다.. 평생 내옆에잇을줄알았다… 2022-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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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내친구 지영아 지영아..내왔다! 니가 우리곁을 떠난지도200일이 지났네..너떠나보내고..정말많이힘들었는데..지금은 견딜만하다 니가있는 그곳은 좀어떠니? 얼마전엔..또안좋은 일을격어서.. 심란하다.. 아끼는동생 하나도 천국으로 떠났어..그곳에선., 니가 나대신 언니좀해주라., 그리고 고생많았다고..대신 톡닥거려주라 둘이 잘지내고있어..먼훗날 내가 너곁으로가면...그땐 우리만나서 …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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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1년 정원아우리둘 추카해❤️ 오빠랑 만난지 벌써 일년!! 오빠 없이 혼자 맛있는거 먹었어 오빠 없이 혼자... 진짜 혼자 놀았어 다른커플 부러웠어 정말.. 아버님, 어머님 연락에 나 슬퍼.. 나 아직 병원도 다녀.. 오빠가 있으면 없는 병인데... 마음의 병이 너무 깊다.. 오빠 형님분 결혼식은 참여 할 수있을까..? 용기가 안나.. 기쁜날 눈물바람 만들꺼같서... 보고싶다 혼자 보내는 일년… 2021-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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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아 ! 범아! 야 이놈아! 맨날 범아 범아 입버릇처럼 범아 범아 부를때 잘도 대답해주더만 왜 대답이 없노 나혼자 맨날 범아 범아 니 이름만부르고있다 대답좀해주라 이 나쁜놈아! 니 없는 책상에 니없는 출력실에 니없는 공장한켠엔,내 메아리소리만. .범아 내친구범아 내 니이름 내 심장에 새겨 니 몫까지 살아가마 남은인생 살다가 니손주 내손주 니며느리 내며느리 니 자랑하마 내친구 정말멋진 친… 2021-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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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오빠 여름이당! 안녕? 오빠 잘지내? 나는 요즘 많이 바빠.. 요즘 일상속으로 빠져가고 있어~ 이제 여름이다 오빠! 오빠를 만난 여름은 아직도 내기억에 생생한데.. 변한건 오빠만 없는것뿐이네..? 그냥 다음날 다시 연락할꺼같아 아직도.. 보구싶다 많이.. 꿈에 한번 나와줘 오빠! 2021-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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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좋은곳에서 편히 쉬세요~♡ 어머니~ 문득문득 떠오르는 어머니 생각에 가슴이 먹먹해 옵니다. 작년부터 보내신 이별에 신호를 눈치체지 못해 한없이 죄송합니다. 좀 더 자주 찾아뵙고 말동무도 해드렸어야 했는데 죄송스런 맘이 너무 큽니다. 저에게 베풀어주신 사랑 너무 감사했습니다. 어머니~ 꽃과 나비가 있는 곳에서 하고 싶은 것 마음껏하시고 행복하게 잘 지내세요~ 어머니~ 고맙… 2021-06-04
준비중입니다.
그곳에선 행복하기를 . . 지난 힘들었던 일들은 다 잊고 행복하게 지내렴 거기서는 살도찌고 키도크고.. 지난 사진들로 너를추억하다가 아직 어딘가에 있을것만같아서 또 실감이 다시안나기시작해.. 너를 빨리 잊을까 두렵구나.. 춥지않길. 배고프지않길.. 아빠를 살리려고 내려온 천사.... 사랑한다. 2021-03-13
준비중입니다.
사랑하는 내동생 좋은곳으로 잘 갔니?.. 이상하다 넌 아직 어딘가에서 있을것만 같구나 내동생.. 좋은누나가 못되어줘서 미안하다.... 마지막까지 기댈수없는 못난 누나가되서 미안하다.... 다음생에는 오래오래 살아라.... 내동생아...고마웠다.. 누구보다 마음씨만은 착했던내동생 먼저가서 하고싶은것 맘껏하고 지내고있어라~~ 언젠가 나중에 누나가 가게되면 또 만나자... … 2021-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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